몇년전에 나라에서 지원하는 학습지 바우처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복지로 사이트에 접속후 알아보려고 했으나…ㅎㅎ 너무 늦게 알아보는 덕에 신청도못해보고 없어졌죠

학습지 바우처는 웅진이나, 구몬, 씽크빅같은 업체에서

책읽기, 독후활동을 해주는 프로그램이였는데요

2014년도에 지원이 종료되었어요

그리고 새로 오감쑥쑥이라는 바우처가 생겼다고 합니다

몰랐는데 이웃님 블로그 정보를 보고 알아봤어요

36개월 이상은 오감쑥쑥

36개월 미만은 도리도리잼잼 수업이 진행된다고 해요

학습지 바우처는 웅진,씽크빅같은 학습지 회사에서 지원을 받았지만

오감숙쑥은 말그대로 오감놀이를 지원해주나봅니다

신청은 주민센터로 가서 하시면되는데

저희 인천남동구는 올해 다끝났고

내년 1월 10일 이후로 예산측정을보고 지원이 될지 중단이 될지 알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 지원이 되는건아니고

소득에 따라 차등지원이 됩니다

선생님들이 매주 집으로 오셔서 수업을 받고

놀이활동 1회, 미술활동 2회, 동화구연 2회로 진행된다고 하네요

인천에는 7기관을 통해서 지원이되고

비전, 두드림, ymca가 가장 인기좋은 기관이라고 합니다

기관보단..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가 제일 중요하겠죠?

가구당 월평균소득표 가져왔어요

중위소득 50%미만은 본인부담금 14,000원

중위소득 50% 이상 120%이하는 본인부담금이 26,000원 12개월간 제공이됩니다.

이번에 이직하면서 시간과 연봉조정을 해 120%안에는 들것같은데 올해 연말정산을 해봐야 알것같아요

비과세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하니..

살짝 기대는 해봅니다..근데 막 예산이 없어 서비스 중단되는 일은 없겠죠?